1998年，金融危机爆发之际，执掌康荣企业的江长恩趁(우리의 사랑이 영원히 퇴색되지 않기를 원합니다) (사랑은 국경을 초월할 수 있다。) (내 손안에 보배가(보물이) 되어줘) (내가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) (넌 너무 아름다워서 널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가 없어) (네 맘속에 누구 있는 짓 모르지만, 내 맘속에 너있어.) (정말 사랑한다면，믿으세요) (추억은 아무런 힘도 없어요) (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) (일해라,돈이필요없는것처럼) (나 너 좋아해) (네가왼쪽이라면 난 무조건왼쪽이야) (니 마음 속에는 누가 있는지 모르지만) (보고있어도 늘 니가 보고싶어..) (사랑해, 너랑 있음, 내맘이 넘넘, 포근해져~) (너의 천사가 되어줄께) (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) (인생은 너무 짧기에 꿈을 미룰 수 있는 여유조차 없다) (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, 오직 나 자신뿐이다) (뭐든지 급해하지 말고 기회는 항상 당신이 제일 주의 하지 않는때에 당신에게로 다가오고 있을거예요.)机收购高氏企业，致使高氏企业掌舵人高启良走上绝路。十五年后，更名为罗浩的高启良之子，潜入康荣。江长恩之子江焱接连遭遇父亲入狱、江家破产、母亲病倒的现实，一夜之间坠入了命运的冰窟，不得不进入康荣证券，从最基层的股票经纪人做起。处处碰壁的江焱第一次体会到了人情冷暖和成长的阵痛。表面冷漠、内心善良的夏冰给予了江焱在逆境中最暖心的帮助，两颗心越走越近。此时，江焱的朋友们也在经历着绚丽却现实的青春，分分合合，劫波历尽，经历了一次生死危机、一场天灾人祸后，终于明白生命的意义，懂得珍惜眼前的幸福。江焱和夏冰重续前缘，江焱与罗浩也一笑泯恩仇。一群正青春的年轻人携手写下他们最灿烂无悔记忆。
